출처 따로 명시되지 않은 사진과 글은 제 새끼들입니다. 뭐 이런 허접한걸 훔쳐쓰시나요, 안목하고는. ㅎㅎ.
아주 잠시라도, 아주 약간이라도 연관있는
쇼비지니스계에 있던 친구들이
모두 한 입으로 비판적이었던 어느 뮤지션이 있는데
그런데
그 대화의 화두가 그 사람의 부족한 (내지는 못마땅한) 인간됨에서 시작되어
'그럼에도 불구하고' 그가 얼마나 천재적인 뮤지션인지로 귀결될 때마다
나는.
천재로 태어나지 못한게 아쉽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