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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와 한번쯤은,
꼭 맞는 사람이고 싶었다
벌어진 틈없이 가득메워진 사이,
그 조금의 사이도 용납될 수 없는 가득찬 사이,

A-1/nFD 50.4/오토오토 200
12th roll,  2006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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