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일 비가와서 그런지
인터넷 접속이 잘 안됐다가
오늘은 잘된다...ㅎ
어젠 학교 동생들 (그래봤자 둘)을
집들이 겸, 저녁초대.
사실 요리하기 좀 귀찮아서
로즈마리 넣고
통삼겹 로스트...
세상에 이렇게 간단한 요리가 존재한다니 ㅋㅋㅋ
그냥 다 때려넣고 오븐 온도만 맞추면 되니.
그래도 다들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.
간만에 술을 많이 마셨다.
요즘은 그냥 맥주 한두병 마시는게
다였는데
어젠 제대로 소맥...
힘들다.
몸이 예전같지 않구만.
오늘은 날씨가 좋으니
일단 빨래를 좀 해보자.
빨래하고.
병원 들렀다가.
힌즈댐 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