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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잃을 것이 없을 때, 나는 전부를 얻었다.

나 자신으로 존재하기를 포기했을 때, 나는 나 자신을 찾았다.

모욕당했지만 꿋꿋이 내 길을 계속 나아갔을 때,

나는 내 운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.

 

 

O Zehir, Paulo Coelho 作

 

 

괜찮아.

다 지나간다.

원래부터 내 몫이 아니었으면

미련 가질 필요 없는거야.

 

나는

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면

그 뿐이야.

 

 

다.

 

지나간다.

 

 

A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