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따로 명시되지 않은 사진과 글은 제 새끼들입니다. 뭐 이런 허접한걸 훔쳐쓰시나요, 안목하고는. ㅎㅎ.
웃고 있는 나도
울고 있는 나도
찡그린 나도
신나있는 나도.
모두 내 얼굴이다.
내 얼굴이 어떤 모습이어도
다시 예전처럼 난
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좋아하던 때로
돌아갈 수 있다.
나 잘하고 있다.
잘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