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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예쁜 바다를 옆에 끼고 살면서,

나는 뭐가 이렇게 힘든거니.

 

이제,

 

그만 미워하자.

 

 

모처럼 차가운 바닷바람을 몇시간 맞으며

스스로를 위로해준,

오늘.

 

 


A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