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따로 명시되지 않은 사진과 글은 제 새끼들입니다. 뭐 이런 허접한걸 훔쳐쓰시나요, 안목하고는. ㅎㅎ.
이렇게 예쁜 바다를 옆에 끼고 살면서,
나는 뭐가 이렇게 힘든거니.
이제,
그만 미워하자.
모처럼 차가운 바닷바람을 몇시간 맞으며
스스로를 위로해준,
오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