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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안하고

잠도 안자도 되고

밥도 안먹어도 되고

그래도 생명유지에 문제가 없고

그래서 24시간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다.

나는 늘 이런 불가능한 꿈을 꾼다.

가끔 좋은 음악을 만나면

잠드는 시간도 아깝다.

 

약 한달간 지겹도록 플레이되고 있는 쌤의 음악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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