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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3.01.05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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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가 나고 어디가 찢어져야지만 다친게 아니지.

아직도 그 순간만 생각하면

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는데.

이렇게 마음을 다쳤는데.

 

 

 

우리중 아무도 내가 그런 일을 당해

마음편한 사람 없다는 말.

 

 

너한테 나는

그냥 우리중에 한명.

 

나 혼자 착각했나.

 

제일 걱정해줄거라고 생각했고,

제일 위로받고 싶었는데.

 

 

 

어제 생긴 일보다,

그말이 더 아프네...

 

 


 

 

A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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